2010년부터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장애인상담소권역의 주관으로 매년 4월 둘째 주를 여성장애인 폭력 추방 주간으로 선포하고 폭력추방켐페인을 개최하였습니다.

2009년 서울을 시작으로 2010년 제주, 2011년 부산, 2012년 대구에 이어서 올해는 4월 11일 광주유스케어 야외공연장에서 ‘제 5회 여성장애인 폭력 추방 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매년 4월 둘째 주 ‘여성장애인 폭력 추방 주간 캠페인’을 통해 여성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폭력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확산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4월11일 13시에는 전국적으로 같은 시간에 폭력 · 성폭력 근절 및 대책마련을 위한 1인 시위를 하기로 결의하여 대전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에서는 대전일보사 앞에서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