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성장애인연대에서 지난 9월 16일(화) 오전10시 ~ 오후3시 정기모임이 진행되었다.

유필상 강사가 진행한 ‘건강하게 삶을 사는 방식’에 관한 건강 강좌가 회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5대 관절(발목, 무릎, 어깨, 턱, 고관절)이 바로 서야 건강할 수 있고 S라인일 때 몸의 순환이 잘되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목침을 사용하는 방법과 하루에 2리터~3리터의 물을 마시고 산행을 하면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고 건강한 습관을 요구하였다. 그리고 계절식, 무공해식, 전체식, 순리식등 5가지 순리식사법도 자세하게 설명하였으며, 장애를 가졌지만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맛있는 점심식사 후 오후에는 만들기 시간으로 김지현 강사의 냅킨아트가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였다. 예쁜 탁상시계를 만들어 자신에게 선물하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