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평생교육원에서는 7월 7일(월)~8월 4일(월) 총9회 일정으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권강사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7월 7일(월) 하석미강사의 <장애인의 인권이란? 장애인의 인권이해>가 진행되었다, 인권이란 보편적으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이며 장애인인권교육을 담당하게 될 때는 장애, 장애인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고, 사람에 대한 이해와 인권에 대한 이해 다양한 차별에 대한 이해 소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장애인의 인권이해수업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이미지를 말해 보았다. 그리고 인권을 이야기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장애이해교육을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인권교육은 인권에 대한 인권에 위한 인권을 통한 교육이 되어야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존중받아야 것이라고 하였다.

7월 14일(월) 차미경 강사의 <일상에 숨은 편견 찾기와 소수의 인권에서 보편적 인권으로>가 진행되었다. 사회 약자 및 소수자에 관한 비언어적인 것은 무엇이 있으며 그 언어를 사용할 때 우리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권감수성은 예민함, 공감, 일상적인 틀깨기 등이 있다고 한다.

앞으로 <장애인차별의 이해와 사례, 장애를 바라보는 관점이해>, <대상별 교육. 인권교육 강사의 역할과 실제 ppt자료 만들기>, <실습 및 피드백> 순으로 진행되고 인권강사 양성교육 후 자조모임에서 실제로 강의를 해 보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