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8일(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30분이 되면 여장연 강당에서는 어김없이 ‘라온’여성장애인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이 울려 퍼진다. 8월 18일(월) 수업에서는 음악의 기초로오선지에서 음표와 연결된 계이름을 읽어보고, 직접 손뼉을 치면서 리듬을 연습하였다,

추정엽지휘자는 “음표 자리 익히기를 열심히 하면 절대음감이 생긴다”고 말씀해주시면서 연습을 강조하셨다.. 또한 ‘오샹젤리제’와 ‘주님을 따르기 위하여’를 연습하는데 발음은 정확하게 그 의미에 맞게 생각하여 감정을 실어 부르고, 파트별로 연습하여 풍성한 화음을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