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화) 오전 10시 ~ 오후 3시 대전여성장애인연대강당에서 ‘스스로 만드는 여성장애인의 비젼’ 강의와 ‘도자기페인팅 만들기’ 정기모임이 진행 되었다.

서미화 대표의 ‘스스로 만드는 여성장애인의 비젼’에 대한 강의에서는 장애가 있더라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할 수 있는 사회적 제도가 반드시 필요하고 우리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장애당사자성을 가지고 공동체의식을 지녀야 하며 우리 안에서는 양보하고 부당한 것 에 대해서는 주장해야 한다고 강조 하셨다.점심 식사 후에는 도자기 페인팅으로 나만의 밥그릇 국그릇을 만들어서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