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성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1월 5일(수) 오전 10시~오후12시 자립생활 아카데미가 진행 중이다. 11월 5일(수)에는 이영미 교수의 장애인 자립생활의 이념과 이해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자립생활의 등장과 도입, 장애인복지 패러다임의 변화, 자립생활의 개념과 원리, 자립생활의 원리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11월 12일(수)에는 천인수강사의 지역 내 자립생활센터의 역할의 수업이 이어졌다. 자립생활이 무엇인지 서로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리고 6가지의 자립생활의 특징에는 소비자주의, 지역사회 중심의 기관. 비수용시설, 전장애영역포괄, 민간비영리, 자립생활서비스제공이다.

또한 IL의 기본사업에는 동료상담, 정보제공 및 의뢰, 권익옹호, 자립생활기술교육이라고 배웠다. 11월19일(수)에는 손원진강사의 편의시설&이동권 교육이 이어지니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